설명절도 끝나고 오늘은 눈이 오락가락 내리고 있네요.
유독 따뜻했던 겨울이었어서 그런지 내리는 눈이
마지막 눈이려나 싶어 오래도록 보고싶은 생각에
자꾸 창문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맛있는 집맛고집 청국장을 이제야 만들어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가마솥에 불피워 하루종일 은근한 불에 끓이는지라
하루종일 부뚜막을 오가는 정성이 들어야 하는 청국장이기에
이 겨울 청국장이 더 맛있나 봅니다.
청국장은 끓여서 띄우는데 3~4일의 시간이 걸리는지라
때를 놓쳐서 주문을 하시는 분들은 다소의 시간을 기다리셔야
시원하고 맛있는 원래농부네 청국장을 드실 수 있음을 양지해 주세요.~~^^
늘~~고객님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엄격하게 만들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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