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농산을 찾은건 1주일전 이다.
김장준비를 위하여
알음알음 물어 도착해보니 마을전경이 고느적하고
한가함속에서 역동적인 "진영농산"을 보고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동네 어르신들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모습을 보고
젊은사장님, 사모님의 진취적인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다.
하루전
절인배추를 주문하고 12:40분경 도착!
양념을 준비하고 있는데
20여분 후 교회 식구들이 도착
합세해 죠은배추에
나이를 잊고 일하시는 동네어르신들
친절하고 역동적인 사장님 내외분의 협조에
150여포기를 뚝닥 해치우고
기념사진 한껏!
시간이 주는 즐거움으로
올 겨울준비 끝.....
아쉬움....
내년을 기약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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