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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오늘 백김치 담아요.

서울아내와 원래농부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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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김치 담는 날!!


더운 여름 더위를 잊게하기도 하고 새콤 달콤한 맛에

자꾸 손이가는 백김치

이 백김치를 오늘 담내요.

백김치를 담으려니 속에들어갈 빨간고추가 없어서 급히 빨간고추를 따러갑니다.

가는길을 한번 찍어봤어요. 이제 벼이삭도 나왔구요.



가지에 방울토마토도 있는데 잘 안보이네요.




지금 이렇게 고추가 달려있어요. 빨갛게 잘익은 고추만

엄선하여 땄습니다.


백김치에 고추가 많이 들어가는건 아니니 요정도면 충분할거 같네요.

참 실해보이죠~~^^



들고가는길에 마늘도 한자루 들고가구요.

이거 뭐 자급자족~~^^ㅎㅎ




이제 백김치에 들어갈 속을 썰어 만들었네요.

무,양파,쪽파,빨간고추 넣고 살짝 절여준후




요렇게 배추 사이사이에 싹싹 넣어줍니다.

저는 속에 잘 들어가라고 잎파리 쪽에서 쫙 뿌리듯이 하면 잘 들어가더라구요.


.


요렇게 담아서 통에 넣어놓고 나온 길입니다.

백김치는 쉽고 편한듯 하지만 재료도 안보이지만 많이 들어가고

국물도 따로 맛있게 간을 해야해서 그리 쉬운 김치는 아닙니다


그래도 잘 익혀 새콤할 때 먹으면 다른 김치는 손이 안가지요.


오늘 담은 백김치를 하루 숙성시켜 내일 보내드릴수 있답니다.

맛있는 백김치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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